내성적인 성격

내향성 또는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특징 심리학에 의하면 외부(타인)보다 내부(자신)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외향적인 사람들의 생각은 외부에서 나오지만 내향적인 사람들의 생각은 내부에서 나온다. '내향성'에 대한 융의 이론은 내향형의 본질에 대한 외향적 태도의 편견과 일치한다.

 

 

 

내성적인 성격

 

웅은 모든 지각과 인식이 객관적일 뿐 아니라 주관적으로 정해진다는 것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데, 외향적 생각이나 견해를 가진 사람은 이를 너무 쉽게 잊어버린다고 한다. 나 또한 자신이 외향적인 줄 알고 있다가 차츰 나를 알고 보니 내향적인 사람이었다. 그리고 나랑 정반대의 사람을 이해하기가 처음에는 쉽지 않았다.

 

자아 중심적 표현들은 부적절하고 비난받아야 마땅하다고 융은 말한다. 사회분위기가 그렇다 할 말을 하고 사는 사람이 되자고 하면서 정작 중요한 자리에서는 그런 행동을 삼가게 한다.

 

동등하거나 그보다 위에 있는 사람은 표현이 가능하지만 그보다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표현을 하기가 쉽지 않다. 그런 표현들은 내향적 태도에서는 자아만 중요하다는 편견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런 가정처럼 잘못된 것은 없다.

 

그러나 외향적인 사람이 내향적인 사람에 대해 판단할 때 그런 편견이 흔하게 발견된다. 물론 나는 이 오류를 외향적인 사람 개인의 탓으로 결코 돌리고 싶지는 않다. 그보다는 현대에 보편적인 외향적 견해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고 본다.

 

 

내성적인 성격

 

 

내성적인 사람 특징

1.내향적인 사람은 생각이 많다. 쓸데없는 잡생각부터 창의적인 공상까지 행동하기 전에 생각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내향적인 사람은 같은 상황에서 외향적인 사람들에 비해 더 크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2. 활동적이지 않다. 내향적인 사람들 중 상당수가 활동적이지 않다. 혼자 즐기는 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있으나 보통 그렇게 활동적이지는 않다. 대신 혼자서 즐길 수 있는 독서나 머리를 쓰는 일 집중할 수 있는 일을 즐겨하며, 학문이나 예술분야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다.

 

3 내성적인 사람은 인간관계가 좁은 편이다. 인간관계에 관심이 있더라도 좁고 깊은 관계를 원한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모임은 꺼려하며 성격 특성상 특별하다거나 특이하다거나 하는 인상을 줄 때가 있다.

 

내성적인 성격 고치는 법

자신이 숫기가 부족하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것이 힘들정도로 내성적이라고 생각하는 의미의 내향성을 바꾸고 싶다면, 본인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일까 불안하다.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고 사람들과 연을 맺을 때 피해를 주는 것이 두렵다 등 각자가 가진 내성적이게 되는 이유를 찾아서 해결하면 된다. 하지만 나는 성격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한다.

 

자신을 바꾸는 것보다는 자신이 가진 장점을 잘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며 서로의 필요한 부분이 되는 인간관계를 넓혀가는것이 올바른 성자이라고 생각한다.

 

예들 들면 외향적인 사람은 사회성이 좋아 주변 분위기를 잘 뛰우는 분위기를 가지고있다. 반대로 내향적인 사람은 그와 반대로 생각될지 모르지만 그것은 성격과는 전혀 상관없는 사회성의 부족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절대 성격이 문제가 아닌 것이다.

 

그러니 자기 자신을 믿고 좋아하고 좋아해줄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행복하게 사는 인생을 즐기길 바란다.